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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입안 상처의 대표적인 질환인 구내염과 욕창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효과적인 치료법인 알보칠 사용법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출처: 셀트리온 제약 홈페이지

    1. 구내염이란?

    구내염이란 입안의 점막이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혓바늘이 붉어지거나 부어오르고 아픈 증상이 나타납니다. 욕창이란 입술이나 혀 등에 생기는 작은 수포로, 깨지면 아주 아프고 심하면 열이 나기도 합니다.

    이러한 입안 상처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대부분은 스트레스나 면역력 저하, 비타민 결핍 등으로 인해 생깁니다. 그래서 입안 상처를 예방하려면 건강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유지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만약에 입안 상처가 이미 생겼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때는 알보칠이라는 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알보칠은 적갈색의 맑은 외용 액체로, 폴리크레줄렌이라는 원료로 만들어집니다. 알보칠은 구내염과 욕창뿐만 아니라 아구창, 치육염, 자궁경부의 염증이나 손상 등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2. 알보칠의 효능

    알보칠의 효능은 무엇일까요? 알보칠은 입안 상처에 바르면 상처 부위가 하얗게 변하면서 괴사조직을 박리하고 소독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하면 상처가 빨리 치유되고 염증이 가라앉습니다. 또한 알보칠은 상처에 바른 후에는 아프지 않게 되어 편안함을 줍니다.

     

    그렇다면 알보칠 사용법은 어떻게 될까요? 알보칠 사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구내염이나 욕창에 바를 경우에는 물과 1:5 비율로 희석하여 사용합니다. 면봉에 희석한 알보칠을 적셔서 상처 부위에 여러 번 발라줍니다.
    • 아구창이나 치육염에 바를 경우에는 원액 그대로 사용합니다. 면봉에 알보칠을 적셔서 상처 부위에 한 번 발라줍니다.
    • 자궁경부의 염증이나 손상에 바를 경우에는 거즈에 알보칠을 적시고 질 안에 넣어 부드럽게 눌러줍니다. 3~4일 간격으로 2회 치료합니다.

    알보칠 사용법을 따르면 입안 상처를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알보칠 사용법에 주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바로 알보칠 부작용입니다.

    3. 알보칠 부작용

    알보칠 부작용은 무엇일까요? 알보칠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알보칠을 바른 후에는 고통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괴사조직이 박리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으로, 잠시 지속되다가 사라집니다.
    • 알보칠을 너무 많이 바르면 입안 점막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이는 입안의 자연스러운 밸런스를 깨트리고, 오히려 상처가 잘 나거나 감염될 수 있습니다.
    • 알보칠을 장기간 사용하면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이는 알보칠이 정상적인 세포도 파괴하기 때문에, 입안의 자가치유 능력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4. 알보칠 사용할 때 유의점

    알보칠 사용법을 따를 때는 다음과 같은 점을 유의해야 합니다.

    • 알보칠을 바른 후에는 입안을 물로 헹궈주어야 합니다. 이는 알보칠의 잔여물을 제거하고, 입안의 pH 밸런스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알보칠을 바르는 횟수는 상처의 크기와 정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루에 2~3번 정도가 적당하며, 너무 자주 바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알보칠을 사용할 때는 눈이나 코, 귀 등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에 들어갔다면 즉시 물로 씻어내야 합니다.
    • 알보칠은 어린이나 임산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이들은 알보칠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므로, 다른 치료법을 찾아보거나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셀트리온 제약 홈페이지

    5. 마치며

    입안 상처의 대표적인 질환인 구내염과 욕창에 대해 알아보고, 이에 효과적인 치료법인 알보칠 사용법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알보칠은 입안 상처에 바르면 상처 부위를 소독하고 치유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너무 많이 바르면 입안 점막이 손상되거나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희석 비율과 횟수를 지켜야 합니다. 또한 어린이나 임산부,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